차이슨 제품이 하나만 있는줄 알고 구매한건데 생긴게 좀 다른것같아서 알아보니 디베아가 차이슨으로 유명한 제품이더라구요 가격도 4만원이나 더 저렴하고... 그게 이건줄알고 주문한거였는데 차이슨이라는게 아무 청소기나 중국산이면 다 갖다 붙이는 말인지 몰랐어요 이미 개봉해버려서 반품도 못할 것 같고 그냥 써봤는데 흡입력이 너무 별로에요 고양이 모래때문에 산건데 모래가 바로 빨아들여지지 않고 부셔지거나 멀리 밀어져요 그리고 머리카락은 입구에 다 엉겨붙어서 손으로 엉킨걸 일일이 다 뜯어내야되는데 무선청소기를 써본게 처음이라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흡입력에 비하면 소리도 크고 무겁고 가격도 제 기준에선 비싸요 차이슨 주변에서 하도 좋다그래서 큰맘먹고 산건데 주문전에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차이슨이라고 써있는 제품 제목만 믿고 그냥 산게 잘못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