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그대로 작성하오니 고민하는 자, 구매대기중인 자 보시오. 일단 얼른 바꿀까 말까 고민하는 샤워기로 달려가서 물을 틀어보라. 수압을 보고잇나? 보고 무엇을 느끼는가 ‘아 왜이리 나오는게 힘이없어’ , ‘무슨..물 어디서 얻어왓나..왜 이따위로 나와’ 라고 느껴지면 구매하고 ‘이게 약하게 나오는건가..’ ‘바꾸면 좀 수압 강하게 나오려나’ 라는 생각이 들면 구매를 비추합니다. 구매당사자인 본인은 후자의 생각으로 구매한 사람으로써 연결하고 부푼 기대를 안고 물을 틀어봤으나 바로 든 생각. ‘니기럴거 바꾸기 전보다 약하네’라는 생각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졌음. 그나마 진짜 그나마 억지로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아주 그나마 필터역할 조금은 해주니 물은 그나마 아주 그나마 깨끗하겠지 라믄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