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에 구매하고 후에 전화가와서 그레이색상이 품절되었으니 레드로 교체하겠냐고해서 알겠다고했어요. 그것도 연말이라 재고확인땜에 4일(월)에 발송한다고해서 기다렸지요. 근데 오전이되고 오후가 되도록 발송도안하시고 불안해서 톡상담했는데 상담사분도 답변을 받지못했다고하여 제가 직접 블루밍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했습니다. 뭐 이래저래 취소하려다가 다행히 4일오후늦게 발송시작하시더라구요. 그래서 7일(목)에 받았습니다. 입금부터 도착까지 1주일이 걸렸네요. 기다리면서도 여기 홈페이지보니 그레이에 대한 품절표시를 안하시던데. 만약 제가 구입했을때라도 그레이 품절이라는걸 미리알았음 이런 시간걸리는 행동은 하지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의자는어제 받고 사용해봤는데 기다린만큼 기대도 커져서 그랬는지 그냥 그랬어요. 불편하지 않을정도였으니까요. 근데요 너무 실망한건요 여기 원룸만들기 너무좋은곳이고 사고싶은것도 많고 젊은감각에 맞춰져서 구매욕구도 많이생겨요. 근데 이번일같은 일이 생기면 구매하고싶어도 일전에 대한 경험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져요. 고객이 진짜 한없이 기다리면 다행이고 깽판부리면 진상고객인거 아니잖아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생길때 제대로된 안내와 설명이 필요할것같습니다. 1~2만원 돈쓴것도아니고 크면 크다고 생각되는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는데 그러지않았음 좋겠어요. 진짜 쓴소리 해서 죄송해요. 너무 화가많이났었고 그때 상담사분한테도 얘기했지만 연초부터 물건하나때문에 기분이 이렇게까지 나빠질줄은 상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