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병가기간 할 일이 없어 주문해봤는데요 일단 엄청 디테일합니다.
만든 사람에게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설명서는 틀린 부분도 있는데 대충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됩니다.
소품 만드는 것 까지는 즐겁게 왔는데요 스티로폼에 풀떼기 붙이는게 안돼서 망했습니다.
그때부터 너무 빡이쳐서 못만들겠네요.
정신 수양하려고 시작했는데 정신이 피폐해져서 중간에 그만뒀어요.
저처럼 성질 급하고 인내심 없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마음이 넓고 아기자기하신 분들은 꼭 도전해보세요.
전 레고나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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