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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휘뚜루마뚜루 쓰기에는 좋아요.
다만 광고사진 모델처럼 평온하게는 못씁니다.
발부분을 살짝만 건드리노라면 갓태어난 아기 기린마냥 양 다리가 자유자재로 휘돌아가서 자꾸 누울 생각을 하는 바람에 잘 달래주고 혹시라도 일어날때 심기를 건드리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조심조심 일어나야한다는 약간의 성가신 점은있어요. 이외에는 대체적으로 양호삼삼하다고 봅니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아이패드 올려놓고 지인들이랑
랜선 술파티 네시간 반 진행할때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 테이블이에요. 초등학교 앞에서 방문학습지 한달 무료체험 신청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프라스틱 밥상 쓰느라 거북목 되는것 보단 낫잖아요. 혹시라도 불만이 생길때는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세요. 그럼 한결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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