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왔어요~문자받고 문을 열었는데... 택배아저씨가 많이 힘드셨나봐요 문앞에 뙇 옮기는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낑낑 대다가 현관문앞에서 조립했는데.. 여자혼자서 충분히 조립할 수 있어요 설명서 표기도 보기쉽게 되어있고 나사도 한두개 정도 남더라고요 여유분있게 온건지..일단 왔는데 육각렌지라고 하나요? 그게 부러져서 와서 맞춰지지가 않더라고요 다행히..?저희집에 육각렌지가 있더라고요 (왜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바퀴끼우는데 손으로, 손바닥으로 꾹 누르면 된다고 표기되어있는데 잘 안끼워지더라고요 손이랑 손바닥이 너무 아파서 삼선슬리퍼로 퍽퍽 치면서 끼웠네요 부셔지지않고 오히려 잘 끼워지더라고요 손으로 안끼워지면 삼선슬리퍼 추천해드려요 제품이 튼튼해요 제품에 기스나거나 부셔져 온건 없어요 다른 하자 없이 오긴 온거같은데 주말이라 고객센터 연락이 안되서.. 의자 T자 부분에 원래 구멍이 한개인가요? 제것만 그런가요? 다른분들도 한개만 있던가요? 설명서에는 두개로 되어있는데 제건 한개 밖에 없는데 불량인건지... 어쩐건지... 일단 조립은 했는데 그냥 웃으머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