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퇴근길에 집 앞에 온 전자레인지를 들고 집에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묵직하더군요...... 근데 사이즈는 진짜 딱 원룸 사이즈 같아서 좋아요 그리고 디자인 앙드레김 선생님처럼 순백의 화이트로 깔끔하니 잘 빠져서 마음에 듦 처음에 아래쪽 버튼 누르면 문 열리는 줄 모르고 무력으로 열려고 시도했던 점은 참 부끄러우나 만족스럽습니다 전자레인지 다 돌리고 나서 시끄럽게 음악 안 나오고 띵 소리 하나로 끝나는 게 제일 맘에 듦 갓성비 오지는 제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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