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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해서 억울하네요.
1월 27일에 시켰는데 쭉 안 오길래 내가 안 시켰나? 싶어 다시 시켰고 드디어 오늘 왔습니다.
중요한 건 오늘 두 개가 옴. 뭐지? 순간 뇌 정지.
배송 실순가? 조상님이 행운을 이렇게 소박하게 가져다 주시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제가 멍청 멍청 열매를 먹은 것이었읍니다!
네이버 페이로 한 번(아마도 스마트 폰으로), 원말 홈페이지에서(아마도 사무실에서 PC로) 한 번 무려 2번을 직접 시켰네요!!!!!!
제품 후기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아직 뜯진 않았지만 택배 박스만 봐도 라면 잘 끓이게 생겼어요.
멍청한 죄로 두 개 다 뜯어서 각 1개씩 라면 끓여서 2개 먹어볼게요.
너무 멍청해서 친구한테 썰은 못 풀겠고 여기다 풀고 갑니다.
멍청이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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