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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배송이.. 난 문 앞으로 부탁했는데 운동 시켜주시려고 내 의자 1층 현관에 두고가심. 우리집 5층임. 상자가 얼마나 큰지 같이 있던 친구가 사람 들어갈수 있겠다고 비웃고 지는 먼저 감. 나는 험난한 세상의 강인한 사람이라 등에 지고 5층을 등반했고 이 앙큼한 상자는 크기만 크고 무겁진 않아서 안심했음. 의자 조립도 간단해서 처음 해봤는데 5분안에 끝냄. 2만원치고 퀼 좋음. 앉았는데 편했음.. 상자들고 올라오느라 숨 딸려서 그런건지 의자가 편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앉아서 20분 잤음. 월급 들어오면 하나 더 살 계획임. 그 전까진 손님오면 손님은 바닥에 앉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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