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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ip:)

작성일 2022-03-13

조회 201

평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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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설명서 영어인건 어찌어찌 눈치껏 해결하겠는데 도구도 달랑 본드뿐인데 작고 섬세한 작업을 요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별도의 핀셋이나 작은 가위등도 필요했고 전선 표피 벗기는거 정도는 좀 벗겨져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너무 힘들고 어려웠어요 30대 성인 남녀 둘이서 하다가 저희는 결국 포기했습니다 어린이 선물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어른들이 옆에서 도와주실 수 있거나 영어도 잘하고 손재주도 좋은 분들이라면모를까 만들기에 익숙치 않으신분들은 이런 미니어처 보다는 좀 더 큰 조립으로 먼저 연습해보시고 나중에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냥 전 완제품을 사겠습니다

(2022-03-12 20:23:2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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