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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열흘이 안와서 연말이라 오래걸리나보다 이사한집이고 아직 정리도 안됐으니까 좀 더 기다려보자 하다가 며칠째 집앞에 다 뜯겨져있는 상자 저건 대체 뭔가 싶어서 봤더니 제 택배네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현관 비밀번호도 없는 집인데 그것도 1층 가게앞에다가 두고 눈이 오는 날도 그럼 이러고 있었네요 제 택배는
누가 뜯어본건지 저는 알수없죠 채워져 있는거보니 이게 다 들어있는건 맞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만원을 주고서 이걸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치킨이 오는 소리를 못들을수 있다더니 이거 뭐 제 택배가 오는것도 모를 정도라니 우와 대단하네요 진짜
제품은 좋을지 모르겠는데 제 기분은 지금 저 만족도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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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룸만들기
작성일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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