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사고 나니 여기서밖에 생활을 안함. 침대에서도 책상 들고 올라와서 공부하고 떡볶이먹고 또 내려가서는 러그깔고 그 위에서 난로 켜놓고 따땃하게 공부하고하면 세상 아늑하고 좋음. 방에 있는 10만원짜리 책상은 그냥 장식용이 되버려서 동생 줘버릴까봐요. 진짜 이거 산 이후로 여기서밖에 생활 안해요. 원래 침대용으로 산건데 바닥에서 써도 좋고 일단 베드테이블 치고 조금 가격 있는쪽인데 저렴해서 (나무니까) 사봤는데 튼튼하고 짱좋음. 원목 찾고있었는데 죄다 원목 따라한 플라스틱 책상만 팔길래 못사고있다가 제일 합리적인 가격에 원목같은 것을 샀는데 정말 접어놓을일이 업서용ㅎ 사길 정말 잘했어요 삶의 질이 달라졌다니까용 진짜 쪼금 흔들리는거는 잇는데 그건 제가 모르고 다리 뻗다가 조금 쳤을때 에구! 하고 살짝 훈들리는 정도고 사용하는데 이상없고 역시 사길 잘했어요. 원룸만들기에서 말하는것처럼 고민하면 배송만 느려질뿐 사고싶으면 그냥 사는게 답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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