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대 이상입니다!! 1. 2개 합쳤을 때 물을 가득 담고 뒤짚어서 흔들었는데도 끄떡 없었습니다. 보온병만은 아직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2. 정말 용량이 대단합니다! 일반 카페에서 라지 사이즈 + 얼음 많이 해야지만 가득 차더라구요! 제가 메가 커피를 많이 좋아하는데, 그곳도 만만하게 들어가더라구요! 3. 보온성 죽입니다! 제가 14시 반쯤 담은 음료에 들어있던 얼음이 24시까지 널널하게 살아있더군요! 물론 제가 음료를 미리 다 마셔서 더해진시간도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보온성 죽입니다! 4. 씻기 편합니다! 전부 분리되는 조립형 제품에다가 파츠도 뚜껑에 있는 쪼매난 실리콘까지 합하면 6개 정도 입니다!. 5. 표면에 정말 물방울이 안 맺혀요! 솔직히 집에서라면 몰라도 밖에서 텀블러에 생기는 물방울은 정말 짜증나고 치우기 귀찮은 면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본체를 보온병으로 다시 한번 감싸는 형태라서 정말 물이 안 맺힙니다! 전체적으로 엄~~~청 좋아요!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파츠 별로 구매가 가능했으면 합니다! 특히 뚜껑이랑 빨대요! 뚜껑은 작은 실리콘을 잃어버리면 답이 없고, 실리콘이랑 연결 빨대는 닳으면 바꿀 수 있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