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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충전기 맨날 잃어버리고 떨어뜨리고 망가뜨려서 아예 워치를 포기하고 살았는데요. 이건 귀여워서 차키에 달고 다니니까 잃어버리지도 않고 꼬박꼬박 충전도 시켜서 다시 제 손목에 워치를 찰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카오프렌즈에서 콘 굿즈가 별로 없는데 이게 저의 최애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조금 달래줘요. 볼때마다 보들보들 귀여워서 매만지고 콘 밥도 주고 일도 시키면서 다마고치 키우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최고 장점은역시 귀엽다는 것~
(2023-11-10 13:38:1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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