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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족

작성자 네이****(ip:)

작성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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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처음봤을 땐 쿠x에서 보았어,,, 네가 ㅈ 같다는 리뷰들이 많았어 그래서 난 널 갖지 않았지. 너와 함께하지 못한 내 침대는 항상 어딘가 서늘함과 외로움이 있었지. 그러던 어느 날.. 매섭게 눈이오고, 찬바람이 내 침대까지 들어오던 날. 너튜브에서 자취방 꾸미는 개상x의 영상을 보았어, 그x이 말하는 앱도 깔고, 거기선 네가 완전 다른 전기장판이 되어 있더라. 너튜브에 그x도 믿고, 너도 믿었어. 네가 쿠x에서 팔리던 때와는 다르게 많이 변했구나 라고 생각했어, 가스비 몇천원 아껴보겠다고, 난 38,000원에 널 만나겠다고 로켓배송을 마다하고, 원룸꾸미는 그x에 말을 믿고 널 기다렸지. 넌 일관되지 않았어, 3단인데 어느날은 네가 엄청 뜨거웠고, 어느날은 차가웠지. 그렇게 변덕스럽 너였지만, 그래도 나의 가스비를 아껴주겠다는 널 믿어의심치 않았어. 한달이 채 안되던 어느 날. 넌 더이상 따듯해지지 않았어, 너무 힘들었어. 네가 돌아오길 기다렸어. 끝끝내 넌 돌아오지 않았지만, 난 널 새롭게 하기 위해, 1년 무상A/S라는 조건을 믿고 수리보내기로 했어, 사실 수리라기 보단, 너의 결함을 인정하고, 새롭게 다시 보내주길 바랬어. 그런데, 택배비가 5,000원에 받는것도 착불이라고 하네? 너의 아버지같은 한일 고객센터는 너무 냉정했어. 그래서 난 널 버리기로 했어. 이불에 촉감도 좋지 않고, 누우면 등에 배기고, 버릴만한 이유는 차고도 넘쳤지만, 너의 고객센터에서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랬는데 택배비만 왕복 10,000원이라니,,, 널 버리던 그 날. 난, 너튜브 자취방 꾸미는 그X의 구독을 취소했어. 너의 댓글에, 알바 고용의 냄새가 많이 났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댓글알바 라는 일자리 창출까지 해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나의 38,000원을 버리려 해. 하지만, 나의 댓글을 보는 모든 유저에게,,, 너튜브 그X의 광고보고 무엇이든 구매하지 않길 바래 내가 사실 파티션이랑 이것저것 3개 샀는데, 2개 버리고 허접한 파티션 하나 밑단 테이프로 붙혀서 이래저래 쓰고 있어. 이제 곧 겨울이 지나가니, 살 일 없겠지만 나의 댓글이 누군가의 구매를 막을 수 있다면 좋겠다. 안녕.

(2024-02-18 12:53:4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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