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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부터 가구까지 올 블랙 방꾸미기

작성자 원룸만들기(ip:)

작성일 2019-04-19

조회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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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항상 저 누런 장판이 신경쓰여왔었다.
해서 모노륨 장판이나 비점착식 데코타일 등의
바닥재 시공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공간도 협소하고 시간도 없고 애매한 상황이라




 

점착식 데코타일은 내구성이 약해서
염두도 않고 있었는데 간편한 시공이
마음에 들어 결국 점착식으로 구입했다.
하나리빙 데코타일 로즈 우드 컬러




 

일단 시작했으니 제대로 해야지 휴.
청소 싹 하고
걸레받이 부분을 칼로 도려내 준다.





뒷면에 시트지를 떼내어 화살표 방향으로
부착. 본드 시공보다 약해보이긴 한다.
어... 벌써 지치는데..?



 


그래도 부착이 쉬워 금방 금방 진행했다.


 

 

가구를 다시 이쪽으로 옮겨야 하니
시공 부분 먼저 굽도리로 마감 해준다.




 

훨씬 깔끔해진 느낌.
자 이제 에프터 갑니다.




 

거실과는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초대 합니다;
이건 와서 보고 느껴봐야만 안다;
정말 내 방만 따로 노는 느낌;




 

가장 아끼는 내 공간, 잠자리!
바닥에 조명, 침구류에 러그까지 하니
이전과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맞은 편에는 워크데스크




 

데스크 왼편엔 행운목이 자리잡고 있다.




 

상당히 줄였는데도 여전히 산만한 장식장..ㅎ




 

불끄면 전구 불빛이 귀엽다 후후..




 


커튼 걷으면 그렇게 어두운 느낌만은 아니다




 

드레스 룸이 따로 없는고로
방한켠, 커튼 뒤에 숨겨둔 공간.




 

뿅.




 

이 공간의 숨겨둔 것 또 하나
스크린!




 

맞은편에 빔을 작동하면
1인 영화관ㅋ




 

예능이나 애니메이션 틀어놓고 맥주도 마시고
뮤비 틀어놓고 친구불러서 펍처럼 놀기도 하고
활용도가 매우 좋은 빔!




 

골치 였던 조명이랑 바닥재 작업까지 완료!
계속 소소하게 꾸미긴 할 것 같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소품을 활용한 정도 일테고,
더 이상은 시공하고 싶은 그런건 없기에
무튼 내내 즐거웠다!


[출처] SHADOWILD 님의 블로그
http://shadowild.com/221106196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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