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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의 2.5평 방꾸미기

작성자 원룸만들기(ip:)

작성일 2019-04-19

조회 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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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5년이 넘은 아파트에다가
인테리어無 공간인만큼,
벽지, 장판, 몰딩, 방문... 등 손볼 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다가
가구들은 중고가구로도 판매가 안되
철거를 해야하는 수준ㅎㅎ

어떤 상태였는지, 방의 모습을 보실까요? 




 






시간 여행을 하는 이 기분...!!
처음 홈스타일링 상담을 진행하면서
전격 교체를 해서 새집으로 만들어보자!는
굳은 의지를 다짐했죠




 




원하는 스타일은 따로 없으셨지만,
홈오피스를 겸하는 공간인만큼
잠이 잘 오는 방과 일이 잘되는 방,
이 두가지를 원하셨어요




 




또, 피아노는 10년 넘게 사용하지 않았던터라
과감히 처리하기로-!
책상과 침대 역시 싹 정리를 하면서,
예산에 맞는 새로운 가구와 침구 등을
들이기로 결정했죠.




그 후,
아이디어를 나누고 그대로 진행-!




 

 

우선 짐을 전부 정리한 다음
벽지와 바닥, 걸레받이와 몰딩, 창문틀, 방문등
콘센트와 스위치도 예쁘게 바꿔주고요
깔끔한 베이스 작업을 합니다





 






디테일한 셀프인테리어 과정을
영상으로 전해드리기 위해서
이 모든걸 저 혼자 도맡아 진행했답니다





 






그렇게 1주일에 걸쳐 베이스 작업을 끝내고,
틈틈이 가구를 주문해 설치하고,
커튼과 침구, 마무리 스타일링을 진행합니다-
침대도 들이구요~ 분위기를 샥 바꿔줄
메인조명도 바꿔달았습니다






커튼은 아무리 검색을 해도
원하는 스타일의 커튼이 없서 직접 동대문행-
사이즈맞춰 주문하고 설치!
스타일링까지 끝나니,
드디어 어엿한 침실 겸 드레스룸이 탄생♥
2평대 작은방 셀프인테리어~

온라인집들이 시작해봅니다 





 

전체샷
식물 하나, 조명 전구 하나까지
직접 골라 완성한 방이에요
ALL 셀프인테리어로 완성되었기에
더욱 더 뿌듯한 결과물^.^





 

사실, 2.5평이 굉장히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드레스룸과 침실을 함께 두기 벅찼어요,
그래서 왼쪽 벽은 아무런 장식을 하지 않아
탁 트인 느낌에 여백을 주었구요,






 

이 방의 문을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바로 이 창문이 포인트죠
시트지를 이용해 창문살 느낌을 줘서
체크무늬와 어우러지는 창을 만들었답니다






침대 사이즈 무려 킹ㅋㅋ
자칫 좁아보일 수 있기 때문에
천장과 침구는 밝은 크림화이트와 화이트로
화사한 스타일링을 해줬어요,




 

 

전체적인 방의 분위기를
다크네이비로 아늑하게 만들어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했구요,




 

이 옷들을 수납하는데 고심했는데,
벽의 컬러를 그대로 보여주어 넓어보이면서도
화장대의 기능과 옷을 충분히 수납할 수 있는
화장대 겸 오픈형 드레스룸 옷장을 선택했어요




 

중간중간 라탄수납함으로 포인트를 주고,




 

앙증맞은 트리안을 올려 편안한 느낌 +10




 

화장대 기능까지 탑재!





 

머리맡 간접조명은,
책을 쌓아올려 앤틱한 분위기로 배치했답니다


[출처] 셀프인테리어 이폼
https://www.youtube.com/channel/UC5OaQHImDBGJNG-h1tIudBA?sub_confirmati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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