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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박쥐란이 이뻐서 박쥐란만 사려다가 문샤인이 너무 이뻐보여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직접 받아보니까 두개 다 사길 잘했던 것 같아요!
둘 다 너무 이쁘네요 ㅜㅜ
이미지처럼 이쁜 모양이라 더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어디 놔두어도 잘 어울리고 물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니까 귀찮음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는 저한테도 잘 키울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박쥐란 화분은 토분으로 되어있어서 물을 주면 색이 변하면서 물을 머금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더 습하게 유지되나봐요.
원래는 집 환기도 거의 안시켰었는데 지금은 우리 반려식물들을 위해서라도 매일 시키게 되네요 ^^
살아있는 식물 키우는 건 처음인데 꼭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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