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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후기 썰
세상에나 저에게도 요리의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어쩜이리 편한지모르겠어요~
기존에 6L 짜리도 작아서 큰거 알아보다가 구매하게되었는데 받고 리뷰쓰러들어왔더니 가격이 내렸내요ㅠㅜ
이점 슬프긴하지만 어젯저녁 맛있게 통삼겹구이를 해먹었으니 위안삶아야겠어요^^
부피는 크지만 생각보다 자리차지않하고 속이보여 요리진행과정이 눈에보니이 딸이고 신랑이고 둘다 주방행이네요~
요리또한 뒤집을 필요없고 준비해서 시간과 온도만 맞추면 끝날때까지 신경안써도되고 편안히 쉴수있어서 너무좋았어요
세척도 도어문손쉽게 때어지고 미지근한행주로 쓱쓱닦아주문 끝~~
세상편하고 즐거운요리를 나에게 선사해준 도노에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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